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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효뜨, 페스트리부티크 다쿠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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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ck's 2021. 6.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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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다녀온 늦은 포스팅 이지만… 끝난 전시라도 함께 보려고 올려봅니다. 신라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예약해둔 전시를 보러 갔어요.


귀엽운 색감의 그림이 반겨주어 기분좋게 전시를 보았어요.

이 공간안엔 설치 미술이 따로 전시 되고 있었어요.

제가 이 전시를 보러 온 목적은 바로 ‘김창열’작가의 회귀.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님. 천자문의 배경에 입체적인 물방울은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좋았어요

근처에 핫한 브런치 집이있어서 대기가 어느정돈가 기웃거려보았더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반은 포기하고 이미 간거라 효뜨로 향합니다.

해외여행을 못 가다보니 타이푸드나 베트남음식점 가면 너무 맛있고 그립고 좋아요… 효뜨도 유명해서 찜해두었었는데 마침 가까워서 갈 수 있었어요

이런 색감 너무 좋구요. 베트남 가서 스트릿푸드 마구 먹고싶네요..

밥하나 면하나로 주문했는데 요 에그누들도 밥도 다 맛있었어요. 날이 더워서 국물메뉴는 패스했는데 담엔 다른메뉴도 먹으로 와 보고싶어요. 추천.

음식점 분위기도 베트남 너낌 살려서 좋았던 귀엽구 맛있구 전반전으로 다 좋았어요.

신라호텔 체크아웃전 페스트리부티크에서 구매한 다쿠아즈에요! 요 다쿠아즈 너무 유명하길래 세트로 구매해봤습니다. 맛 산딸기, 헤이즐넛, 녹차, 초코 이렇게 네가지맛이 있었어요~ 녹차맛 강추 합니다.

- 신라호텔 호캉스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효뜨(베트남음식점) 어프로치(브런치)
이렇게 묶어서 다녀오시는 루트 추천드려요 :)